[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과 5일 얼음골공영주차장에서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단풍과 달콤한 얼음골사과를 맛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다.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 석희억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병국·예상원 도의원, 밀양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올 한해는 4월 개화기 냉해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 10월 가을 축제에는 결실의 기쁨도, 가을의 운치와 낭만도, 치유・힐링의 쉼과 건강도 있다. 10월, 경북 축제장에서 이 가을을 꽉 채울 수 있다. 경북 가을은 축제로 물들다. 10월 1일,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에서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채워보자. 국내 최대 보현산 천문대와 천문전시체험관이 있는 보현산 자락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여기는 별세권 영천입니다’를 주제로 천문・우주・과학의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주제관에는 중력가속도, 회전감각, 에어로켓발사 등 원리를 익힐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