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홈 인테리어 분야에서 한샘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역량을 총 집결한 토탈 홈 인테리어 대형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을 오픈 한다고 9일 밝혔다.‘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은 서울 5호선 마포역 인근 상권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한샘의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총 3,246㎡ (약 982평) 규모의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또한 지난 2020년 9월 삼성전자와의 MOU체결이후 한샘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 선제적 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기반 3D설계 솔루션 전문기업인 ㈜텐일레븐(대표 이호영)에 지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2014년 설립된 ㈜텐일레븐은 사업지의 지형, 조망, 건축 법규 등을 분석해 최적의 공동주택 배치설계안을 도출하는 AI 건축자동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건설사, 설계사, 시행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투자금액은 ㈜텐일레븐 전체 지분의 6%이며 현대건설 이외에 ㈜바이브컴퍼니, ㈜호반건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이는 현대건설이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해 개발한 ‘대우 스마트 건설(DSC, Daewoo Smart Construction)’ 시스템을 앞으로 참여하는 신규 사업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자체 개발한 IT 건설기술의 접목으로 현장 안전관리 및 작업효율 향상에 획기적인 성과 도출대우건설이 지난해 개발한 ‘대우 스마트 건설(이하 DSC)’ 시스템은, 대우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건설 현장의 모든 안전과 공정, 품질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