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린다마지막 겨울을 보내려고 경복궁에서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봄이 오기 전에다시 한 번순백을 꿈꾸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번뇌도 벗어 놓고... 봄볕에 사르르 녹는 얼음 물처럼또 그렇게겨울은 가더이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너와 나의 약속일랑 잊지 말기로 하자.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프랑스 화가 장 꼭또는"내 귀는 소라 껍질,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이 바다는가 아니라입니다.
어디쯤오고 있을까아이 추워라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소는 죽은 뒤에도어지간히 두들겨 맞았다. 아직도 그치지 않는저 울음소리!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아직도 겨울은 그대로 머물러 있다.산마루에도계곡에도들판에도 겨울 속의 봄 오정방의 '입춘'詩에서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우리의 마음에도이처럼 완고한 경계를만들고 사는것은 아닐런지.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내 마음의 쉼터 그래도 내가쉬고 싶을때 갈 수 있고쉴 곳이 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혼자서 힘겨워 등 뒤에서 가지 뻗어 더 높이 사방을 둘러보며마을을 지켜주고 있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창 밖에는 봄 오구요.꽃샘 바람도 불고요.아이들 웃음소리 커져가고요.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꿈 길이어라. 설잠의 길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하늘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그 큰 넓이 만큼이나 버거운 삶의 무게를 싣고 오늘도 변함없이 달려가리라.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