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여름 온갖 시련 이겨내고, 찬란함으로 피어난 억새여! 한여름 온갖 시련 이겨내고, 찬란함으로 피어난 억새여! “아니∼이게 대체 뭔 오갈바가지라냐, 아따 이것 참 웃긴다…이거 잉?” “아니∼이게 대체 뭔 오갈바가지라냐, 아따 이것 참 웃긴다…이거 잉?” 이쪽을 보아도 저쪽을 보아도 사랑의 극치다, 저 붉은 꽃…!! 이쪽을 보아도 저쪽을 보아도 사랑의 극치다, 저 붉은 꽃…!! 아기오리들의 귀여운 몸짓에서 유기농업의 미래를 꿈꾸어보다! 아기오리들의 귀여운 몸짓에서 유기농업의 미래를 꿈꾸어보다! “큰아빠, 큰아빠∼아, 바닷물은 집이 없는 거냐고요∼오!!” “큰아빠, 큰아빠∼아, 바닷물은 집이 없는 거냐고요∼오!!” 산사에 가는 길, 사랑의 가르침 일깨워주는 저 매미의 노랫소리 산사에 가는 길, 사랑의 가르침 일깨워주는 저 매미의 노랫소리 “어머 이것이, 그러니까 이 벌똥이 궁중에서나 쓰던 그런 것이라고요?” “어머 이것이, 그러니까 이 벌똥이 궁중에서나 쓰던 그런 것이라고요?” 저 나무가 말한다, 애틋한 마음으로 순수한 사랑을 꽃피우라고… 저 나무가 말한다, 애틋한 마음으로 순수한 사랑을 꽃피우라고… “총각땐 양은냄비에 밥해서 하루 종일 찬밥덩어리 먹고도 잘만 살더구만” “총각땐 양은냄비에 밥해서 하루 종일 찬밥덩어리 먹고도 잘만 살더구만” 아, 가난해서 강남 산다는 이 기가 찰 후배녀석 이야기 좀 들어보소∼! 아, 가난해서 강남 산다는 이 기가 찰 후배녀석 이야기 좀 들어보소∼! 수십만 근로자 부리는 재벌회장인 후배녀석, 그러면 나는 바지사장? 아니면 공장장? 수십만 근로자 부리는 재벌회장인 후배녀석, 그러면 나는 바지사장? 아니면 공장장? 상처 난 저 나무, 무얼 먹기에 저렇게 여러 아이들이 모여 있는 걸까? 상처 난 저 나무, 무얼 먹기에 저렇게 여러 아이들이 모여 있는 걸까?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