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추석 귀성이 시작되는 5일(금)부터 11일(목)까지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 2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4대 도시(부산·광주·대구·대전) 주요 톨게이트 등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2014 한가위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한편,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 및 유관기관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귀성 고객들에게 한가위 감사인사를 전하고 전국 교통지도, 교통안전 안내문, 안전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달성을 앞두고 약 24년 동안 이어진 아반떼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반떼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아반떼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9월 아반떼 출고고객(개인 혹은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1%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차량 가격의 1%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차량 선수금 15% 이상 납입하고 할부기간이 36개월 이하일 경우 적용 가능하다.이를 통해 고객은 아반떼 평균 차량 가격(1600만원)을
통상임금이 대두됐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는 ‘통상임금 정상화’ 등 4대 요구안을 내걸고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이른바 ‘통상임금 판결’ 이후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은 통상임금 범위를 정하는 문제를 두고 임금교섭에서 타협을 보지 못하고 있다. 사업장 대부분이 노사교섭과 소송을 병행하면서 통상임금 문제를 확정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마찬가지로 통상임금 문제가 중요한 교섭 화두인 현대중공업노조는 조선사업장 노동정책개발과 관련 연일 연대 투쟁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엄교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경남 지역에 27일부터 특별 긴급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 긴급 지원단은 먼저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 지원 등의 구호 활동을 비롯해,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활용한 무료 세탁서비스 등 수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생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현장에서 침수된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 변속기, 각종 전자제어시스템 및 기타 전기장치 등 침수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무상점검을 제
금속노조가 `수사권·기소권 보장한 세월호 특별법` 쟁취 단식 중인 김영오 씨(노조 충남지부 명신지회 소속)를 살리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투쟁에 나선다. 김영오 씨는 단식 40일째인 지난 22일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유가족들이 병원으로 옮겼다. 김 씨는 대통령 면담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병원에서도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금속노조는 26일 35차 중앙집행위원회의(6차 쟁의대책위원회)에서 임단투 파업과 연동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노조는 27일 지역지부를 중심으로 4시간 임단투 파업을 벌인다. 이날 경기지부 조합원
현대자동차㈜는 25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AG(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아슬란(ASLAN)’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아슬란’은 품격있는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슬란’은 ‘사자(獅子)’라는 의미의 터키어로 ‘세련되고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차명이다.사자는 초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가도 사냥을 하거나 무리를 지켜야 할 때는 맹수(猛獸)의 용맹함을 드러내는
지난 21일로 예정돼 있었던 현대차 불법파견 선고가 9월로 연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 사측이 선고를 이틀 앞두고 현장에서 원고들의 소취하서를 취합하는 등 의도적으로 선고를 지연시켰다는 비판이다. 법원 역시 선고 하루 전 무더기로 취합된 소취하서에 피고인 현대차의 동의가 미비하다는 점을 들어 선고를 연기하기로 했다. 노조는 사법부조차 현대차의 선고 지연 전술에 힘을 싣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선고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1596명의 불법파견 여부가 판가름 나는 1심 판결이다. 대다수의 공정에서 불법파견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9사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약 1조 1천5백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20일(수) 밝혔다.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9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들이다.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상여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과 22일로 예정됐던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집단 소송 선고가 또 다시 약 한 달 여 뒤로 연기됐다. 소송을 제기했던 사내하청 노동자들 일부가 선고에 임박해 소취하서를 제출했다는 사유 때문이다. 노조는 현대차동차 사측이 선고를 연기하기 위해 19일부터 대상자들을 상대로 소취하 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 41부(부장판사 정창근)와 민사 42부(부장판사 마용주)는 21일과 22일에 걸쳐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1569명에 대한 불법파견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선고 하루 전인 20일, 서울중앙
현대차가 세계 최고 번화가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옥외 광고판에 특별한 광고로 뉴요커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현대자동차는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광장의 현대차 옥외 광고판에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형 광고인 ‘현대 브릴리언트 인터렉티브 아트(Hyundai Brilliant Interactive Ar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렉티브 광고: 일방향으로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와는 다르게 소비자들과 기업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만들어 지는 광고)이번 인터렉티브 광고는
현대차그룹이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재능으로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 공연 예술가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현대차그룹은 11일(월) 대학로예술극장(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 대극장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창식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현대건설이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재학중인 개발도상국 공무원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신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개발정책” 석사학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이 과정은 지난 2008년 서울대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의 협약으로 개설, 올해로 6기째를 맞이하고 있다.올해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개발정책 과정에는 가나 · 우간다 · 콩고 등 아프리카 지역 8명(7개국), 온두라스 · 도미니카 등 중남미 지
현대차그룹이 7년간 저소득층 아동 3천 5백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현대자동차그룹㈜은 1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28개 아동복지시설의 문화공연팀이 한자리에 모여 이중 13개팀이 공연을 선보이는 ‘2014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의 복지시설 대상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인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무대이다.‘아트드림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2007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
현대자동차㈜는 정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에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하이테크 블루핸즈’를 육성하고 정비 기술 컨설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현대차는 상대적으로 수가 많고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블루핸즈의 정비 기술 향상을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에 버금가는 고난도 정비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특히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다양한 첨단 장치가 적용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감성 품질 만족이 중요시됨에 따라 정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정비 작업에 대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상품성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현대차가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 중 1위, 기아차가 6위에 오르며 양사가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04점을 획득해 램(2위)
현대건설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로드’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를 발족하고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현대건설과 희망브리지는 7월 19일(토) 오전 7시,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4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갖고 바로 수해에 취약한 재난위기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집수리로드’ 활동은 2011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특히 이번 제 4기 집수리로드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14일 HAOS(Hyundai Assan Otomotive Sanayi-현대차 터키공장) 누적생산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날 생산된 100만번째 차량은 독일로 수출 예정인 i10으로, 터키공장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터키공장은 1997년 설립된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으로 현재 유럽형 전략 차종 i10과 i20를 생산하고 있다.현대차는 2007년 터키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6만대에서 10만대로 늘린데 이어, 지난
현대차가 전 세계 딜러 시설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접점 고급화와 고객 편의성 향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전 세계 딜러숍에 신규 딜러 시설 표준인 ‘글로벌 딜러십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 Global Dealership Space Identity)’를 적용해 차량 전시장과 고객 서비스 시설의 고급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3년 국내에 시범 도입한 GDSI의 해외 적용에 본격적으로 나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을 겨냥해, 지난 6월 브라질 상파울루市에
현대자동차㈜가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과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DDP에서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3년간 현대차는 DDP 지도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서울디자인재단은 현대차 블루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DDP에서 진행할 문화 행사에 다채로운 혜택을 제
이번 이벤트는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의 ‘2014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현대차가 일반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엑센트, 아반떼가 각 차급별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현대차의 품질과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센터를 예약하고 해당 기간 동안 실제 시승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인치 UHD TV (1명), 100만원 여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