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한국 해비타트와 지난 16일 을지로 본사에서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한국 해비타트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대우건설은 올해 기존에 시행하던 국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더 나아가 베트남 등 해외지역의 건축 봉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빈곤 퇴치,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은 요진건설이 참여한 ‘구리 A.I.플랫폼시티개발사업단’이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가칭)’과 관련해 구리시 및 시행사인 구리도시공사와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구리 A.I 플랫폼시티개발사업단’은 KDB산업은행을 대표사로 하여 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유진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요진건설산업 등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공동사업 협약을 기반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기존 공급된 단지들과 신규 분양 예정 단지까지 더해 총 7,400여 세대 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해 평균 534대 1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충북 충주, 제천 부동산이 반전에 성공하며 새해 유망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 청정 지역인데다, 인근 세종·대전 등의 집값이 급등해 구매가치가 높다는 평가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 충주, 제천 부동산은 각각 1.20%, 0.09% 뛰어 도내 가격 상승폭을 이끌었다. 이들 지역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부동산 호황 속에서도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충주는 작년 4월, 제천은 7월에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는 중이다.특히 지난해 충청권에서 아파
[위크리서울=우정호 기자] 원도심 내 재개발 아파트가 전국의 분양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원도심 내 재개발 사업지들은 교통 인프라, 상권 등 쉽사리 형성되기 힘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직주근접성까지 좋은 핵심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의 개선으로 인한 수혜까지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실제로 부산의 대표적인 재개발구역인 온천동, 온천2구역을 개발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권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해 1월 최고 7억 7,872만 원에 거래됐으나 지난 달 11억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아이티로(대표이사 김도형)에 투자해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매입한 지분은 아이티로 전체 지분의 30%다. 아이티로는 2018년 설립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을 기반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발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경남 창원, 경기 파주를 비롯한 전국 총 36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사실상 전국이 규제 영향권으로 묶였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 규제를 비켜간 비규제지역의 부동산 매매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실제로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규제를 피한 김포, 파주 등의 지역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졌던 일이 다시 재현되는 모양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비규제지역이 얼마 남지 않아 희소해진 탓에 항간에는 정부가 사실상 투자 가이드라인을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올 상반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2만4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새해에도 집값이 오름세인데다, 경남 내 미분양도 크게 줄었다. 특히 청약이 ‘내집마련 최선의 전략’으로 꼽히는 만큼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상반기 부울경 25곳에서 2만4268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작년 동기간(9665가구) 대비 2.5배 가량 증가했다. 지역별로 ▲부산 8495가구 ▲울산 3148가구 ▲경남 1만2625가구다.작년 분양을 계획했다 연기된 물량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59㎡A 64가구 △59㎡B 86가구 △59㎡C 334가구 △75㎡ 312가구 △84A㎡ 517 △84B㎡ 67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공급됨에 따라 앞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4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원격드론관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원격드론관제 시스템의 클라우드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DW드론관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DW드론관제시스템(DW-CDS)’은 현장마다 드론 전문가 없이도 중앙 관제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이고 안정적인 드론 자동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2년 만기의 2,400억원 회사채(제44회) 중 1,100억원을 차환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회사채 발행이며, 전액 사모로 조달했다. 잔여 1,300억은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금회(제49회) 발행되는 회사채는 3년에서 5년물이다. 기존 투자자의 만기연장 니즈와 회사의 장기물 회사채 발행 니즈를 적절히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만기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장기화했으며, 발행금리를 민평금리보다 낮게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투자자를 확보했다. 통상 사모사채는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신규 수주 13조 9126억원, 매출 8조 1367억원, 영업이익 5583억원, 당기순이익 2826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억원) 대비 약 465% 이상 증가한 253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신규 수주 13조 9126억원, 연초 목표 109% 달성대우건설은 2020년 연간 13조 9126억원의 수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푸르지오 리뉴얼을 발표하고 도입한지 2년이 지났다. 모델하우스나 TV광고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했던 변화가 이제 해당 단지들이 속속 입주하며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British Green’ 색상이 적용된 외관과 브랜드 로고, 조경, 엘리베이터 디자인 등이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우건설은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푸르지오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 컨소시엄이 오는 22일(금)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1월 22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약 3주간 오픈하며, 주기적 방역⋅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비접촉 상담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춰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이 힘든 분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이은 두 번째 수주이며, 동부건설은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다.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은 100,842㎡의 부지에 총 2,200세대, 지하8층~지상25층 아파트 22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전체 2,200세대 중 조합원분 1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2020년 해외에서 6조 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며 지난해 목표로 삼았던 누계수주 5조 696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31일 이라크 알 포 신항만 사업 후속공사로 5건 2조 9천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수의로 계약하며 2020년 총 11건, 5조 8,624억 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나이지리아에서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의 독점 체제가 구축되어 온 LNG 액화 플랜트 EPC 시장에서 사이펨, 치요다와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2021년 신년을 맞아 기존 아파트, 리조트와 차원이 다른 공간혁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조트 도시’ 조성을 위한 새해 중점 사업 전략과 방침을 4일 밝혔다.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주거 환경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그에 부합하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공간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김 회장은 틀에 박힌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경영 철학을 추구하고 있다. 마치 그림 그리듯
[파르한 알 파르투시(Dr. Farhan Al Fartoosi / Director General, GCPI) 이라크 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12월 3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바스라주 알포 신항만 1단계 후속공사 패키지(5건) 공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맨 왼쪽) 대우건설 김진우 현장소장[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달 5천억원 규모(4억 5,564만 달러)의 모잠비크 ‘LNG Area 1’ 계약에 이어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한화 약 2.9조원 규모의 알 포(Al Faw) 신항만 후속공사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올해 5월 나이지리아 LNG Train7 수주에 이어 5,000억원(4억 5,564만불) 규모 모잠비크 ‘LNG Area 1’ 공사의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잠비크 LNG Area 1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최북단 Palma 지역 Afungi Industrial Complex에 연산 6.4백만톤 규모 LNG 액화 Train 2기 및 부대설비 공사이며 대우건설은 이중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Process Area(핵심 공정 분야) 시공을 수행한다. 사업주는 글로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우건설의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가 2021년 ▲아파트 2만 8,978가구 ▲주상복합 3,133가구 ▲오피스텔 2,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 4,791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며, 주택 명가의 위치를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 9,159가구, 지방에 1만 5,632가구 공급 예정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 9,159가구, 지방에 1만 5,63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