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송문선)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은 태국 수도권 상수도사업청(Metropolitan Waterworks Authority, 이하 MWA)과 지난달 8월 2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MWA 청사에서 상수도분야 기술교류 및 업무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국가 연구과제인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이 단위사업을 주관하고, 대우건설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태국 수도권의 상수도 생산 및 공
30대 그룹의 사외이사는 여전히 ‘관료 바람’이 거셌다.30대 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전직 관료인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신정경유착 논란이 거셌던 박근혜 정부 후반기에 관료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검찰 등 권력기관 인사들의 파워도 여전했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사 199개의 사외이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말 현재 사외이사 657명 가운데 관료 출신은 43.2%인 28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료 출신
대우건설은 7월중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512-1 일원에 ‘밀양강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총 523세대 규모다.전용면적별로는74㎡ 128세대, 84㎡ 395세대다.‘밀양강푸르지오’는 KTX 밀양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고 밀양강 조망이 가능해(일부세대 제외) 밀양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밀양시에 13년만에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전세대판상형,드레스룸(확장시),스마트욕실(84타입)등 최신설계가 적용됐다.입주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견본주택은 남밀양성당
대우건설은 오는 7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서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1500세대를 분양한다.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침촌지구 B블럭 2롯트에 위치한 ‘로열파크 시티 장성 푸르지오’는 총 1,500세대로, 지하 2층 ~ 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1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74㎡A 44세대, 74㎡B 279세대, 84㎡A 377세대, 84㎡B 481세대, 84㎡C 88세대, 102㎡ 225세대, 144㎡A 4세대, 144㎡B 2세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KTX 포항역이 차량 10분거리에 위치하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해 개발한 ‘대우 스마트 건설(DSC, Daewoo Smart Construction)’ 시스템을 앞으로 참여하는 신규 사업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자체 개발한 IT 건설기술의 접목으로 현장 안전관리 및 작업효율 향상에 획기적인 성과 도출대우건설이 지난해 개발한 ‘대우 스마트 건설(이하 DSC)’ 시스템은, 대우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건설 현장의 모든 안전과 공정, 품질을 통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16일 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IBS타워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유니세프 AWOO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40명이 참여해 AWOO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내 동생’이라는 뜻을 가진 AWOO인형 만들기 꾸러미를 구매하면서 기부한 금액은 UN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를 통해 홍역•결핵•말라리아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모기장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대우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
회계 불확실성을 모두 씻어낸 대우건설이 분기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산뜻한 새출발을 알렸다. ▶매출 2조6401억원, 영업이익 2211억원, 당기순이익 1919억원...분기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기록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매출 2조6401억원, 영업이익 2211억원, 당기순이익 19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1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221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전망 1324억원(에프앤가이드기준
KT와 대우건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 곳곳에 IoT(사물인터넷) 단말에서 24시간 365일 수집한 내가 사는 아파트의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App과 Web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 솔루션이다.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입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진을 감지하여 거실의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지진발생을 안내하고 엘리베이터 등 관련기기를 자동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은 단지 내 스마트 지진계를 설치하여 지진발생시 입주민에게 지진대응 행동요령을 거실 내 월패드로 POP-UP이 되며, 홈네트워크에 등록된 휴대폰으로 지진상황을 전달하여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진강도에 따라 약진과 강진으로 감지가 가능하고 약진과 강진에 따른 각각의 시나리오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약진의 경우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이라크에 건설하고 있는 ‘비스마야 신도시’에 대해 이라크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택의 품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이 갖춰져 살기좋은 ‘한국형 신도시’가 완성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이곳에 입주한 하산 압드 가잘(41, 공무원)씨는 “주택 품질이 매우 높고 이라크에서는 보기 어려운 녹지공간과 넓은 도로 등이 맘에 든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 건설사에 고맙다”고 말했다.또 다른 입주자인 후세인 세이프 알리(45, 회사원)씨도 “인터넷을 통해 비스마야 신도시가 안전하고 살기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지구 A2-1블록에 위치한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27층 아파트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 50세대, 71㎡ 2세대, 78㎡ 100세대, 84㎡A 196세대, 84㎡B 125세대, 85㎡ 3세대, 90㎡A 11세대, 90㎡B 7세대, 107㎡ 48세대, 114㎡ 3세대, 140㎡ 48세대, 147㎡ 4세대, 165㎡ 23세대, 1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6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40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등의 봉사와 기부활동을
정유년 초입부터 재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지난해 해양․조선 분야의 침몰과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신정경유착 의혹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금융당국은 최근 기업 외부 감사 시스템에 대대적인 수술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외부 감사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선임, 감사, 감독 과정을 모두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들의 부실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부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현재 회계 시스템으로는 대형 회계부정 사태를 차단하기 어렵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거대한 변화가 예상되는 회계 시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10일 신입사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성북구 보문국로 29길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대우건설은 연탄 5천장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기부하고 영세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개 가구에 신입사원들이 직접 배달했다.봉사활동에 참석한 박민기 사원은 “연탄을 배달하는 날이 근래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생각에 추위를 몰랐다”며 “주변의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9일 문을 연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약 2만 8천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천역(가칭) 초역세권의 입지와 지역에서 보기힘든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시흥 최초의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며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세대, 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원(구 농어촌진흥공사 부지)에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동, 총 1774세대로 구성되어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949세대, 84㎡B 358세대, 84㎡C 144세대, 99㎡ 323세대로 80%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단지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KTX 동탄역 역세권에 1,2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609실을 오는 21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구역 내에 위치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1㎡ 47실, 22㎡ 496실, 43㎡ 3실, 44㎡ 3실, 45㎡ 21실, 48㎡ 39실로 90% 가량이 임대수요가 높은 1Room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1,2인가구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를 받는 2Room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역 푸르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실내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스위치에 연결된 조명을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IoT 스마트 스위치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IoT 스마트 스위치는 현재 푸르지오에 적용중인 스마트 스위치에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기존의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조명제어는 대부분이 홈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단지검색 및 아이디 로그인 등 최소 4~5단계를 거쳐야 세대내 조명제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IoT 스마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8일, 2022년 월드컵 준비로 각종 인프라 개발이 활발한 카타르에서 7억 3000만 달러 규모의 도로 건설공사의 낙찰통지서(Awarding Letter)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이링(E-ring) 고속도로 확장공사는 수도인 도하(Doha) 남부에서 기존 도로 4.5km 확장과 4km 신설 구간에 왕복 8~14차선의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3개층의 교차로 2개소, 2개층의 교차로 1개소가 설치된다.대우건설이 단독 수주한 이 공사는 총 7억3000만 달러(한화 8051억원)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은 서막에 불과한 것일까. 한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조선, 해운업계에 불어닥친 한파는 다른 업계로까지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기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몇 년간 지속된 경기 침체는 경쟁력 악화로 이어졌고 그러다 보니 한계기업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기업은 무려 1150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경영 악화로 인한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국경제를 향한 경보음도 커지고 있다. 구조조정을 둘러싼 상황을 살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