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디자인을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주)는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와 신형 쏘나타(국내 모델은 쏘나타 터보)가 ‘2019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각각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두 차량은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지역 내 10개 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중으로 전국 40개 학교의 추천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2일부터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 파주캠퍼스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자율주행 전기차 레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출시된 코나는 ‘2018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2019년 초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Utility) 부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자동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
-언론사 경험이 마케팅 분야 업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었나요?▲ 스킬적으로는 연관이 있지 않았습니다. 기자를 했으니까 PT를 하거나, 사람과 마주치는 일들은 능숙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어요. 기사는 ‘글’이 중요해요. 눈에 확 들어오는 ‘워딩’이 있어야 합니다. 이 점에서 홍보 분야의 컨텐츠와 비슷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홍보는 ‘비주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는 논리성도 필요하지만 직관적으로 눈에 박히는가에 대한 여부가 더 중요하고, 이에 따라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뷰티 쪽을
현대자동차는 2019년 6월 국내 6만987대, 해외 31만772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871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 증가, 해외 판매는 10.1% 감소한 수치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에서는 38만4113대, 해외 시장에서는 174만349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 판매는 8.4% 증가, 해외 판매는 7.6%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H-JUMP SCHOOL 통해 대학생, 사회인을 만나다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필자가 활동을 수행하는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은 비영리단체 Jump가 주관하고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대학생 사회봉사 활동이다. 라는 기본 방향성과 이라는 구호에 동참하게 될 대학생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멘토인 동시에, 2040세대 사회인과 만나 역량강화에 필요한 조언을 받는 멘티가 된다. >>1편 보러가기(http://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
현대·기아자동차가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 13일 현대·기아차는 사업 파트너사인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Aurora Innovation)’에 전략 투자하고 독보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무결점의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출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의 판도를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다는 것이 현대·기아차의 전략이다. 현대·기아차가 전략 투자하는 오로라는 2017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자율주
서울시가 올 연말 ‘전기·수소차 2만 5000대 시대’를 목표로 3000대의 전기택시 구입을 지원한다. 작년 100대 전기택시 보급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3000대를 추가 보급하고, 점차 보급 대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택시는 주행 시간과 거리가 길기 때문에 택시를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효과는 비영업용 차량 대비 더욱 크다.’18년도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기택시 운행 운수종사자는 소음과 진동이 적어 장시간 운행에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며 5명 중 3명 이상 꼴
‘기대어있음’의 온기고양이를 키우다보면 감동의 순간이 찾아온다. 그것은 다를 것 없는 일상 속에서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온다. 커갈수록 새침때기 같은 나의 고양이도 자다 깨면 나를 찾는다. 서로의 일상을 유지하다가도 때때로 내게 다가와 몸을 기댄다. 기댄 몸에서 부드러운 온기가 전해진다. 이 온기가 적지 않은 감동을 준다, 함께 있음을 알려준다.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있다는 인식은 일상 속에서 우리를 버티게 해준다. 좋은 의미로, 나쁜 의미로도 어떠한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단 한사람의 온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두 다시 일어날 힘을 스스
KT(회장 황창규)가 KT광화문빌딩East에서 글로벌 통신모듈 개발 기업 젬알토(Gemalto, a Thales Company, Digital Identity&Security 대표 Philippe Vallee)와 ‘5G 보안 솔루션 GiGAstealth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솔루션 GiGAstealth를 젬알토의 차량용 통신모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통신모듈은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차량과 차량 외부를 연결하는 커넥티
왜 이렇게 아플까. 행복한 오늘에 감사하다가도 문득 깊은 수령에 빠진다. 청춘이라는 이름의 어감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찬란하면서 동시에 암울하다. 청색으로 표상한 모더니즘의 자화상 때문일까, 짧게 피고 지는 꽃을 품은 봄을 이름에 담고 있어서일까. 봄꽃 내음과 가볍게 춤추는 바람의 소리를 들으며 강가에 반사된 눈부신 햇살과 지저귀듯 머무른 사람들의 웃음소리 안에 눈을 감으면 이 아름다움을 놓칠까 눈을 뜨면 숨이 멎을까 그렇게 나를 조용히 세상에 포개어 감사하다가도, 고개 돌리면 속상하고 분이 나고, 두려움에 잠 못 이룬다.예쁜 우리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화)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
현대건설이 4월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아파트(개포로 110길 36)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세대로 이중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6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세대 △84㎡ 26세대 △121㎡ 10세대로 구성된다.디에이치 포레센트는 개포택지개발지구의 교통․교육․편의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현대·기아자동차가 강원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임직원의 피해 지역 관광을 적극 지원하며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현대· 기아자동차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경제를 돕기 위해 강원상품권을 구매하고 6천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강원도를 방문하도록 지원한다고 17일(수) 밝혔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임직원 각각 1,000명과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상품권 증정과 함께 2박 3일간 속초지역 숙박을 지원해 임직원 가족 6천여명이 강원지역으로 여행을 갈 수 있도
현대자동차는 올해 전 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현대차가 ICT 기술과 보험의 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해 고객 혜택을 높인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블루링크 기반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해상은 현대차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와 연계하여 국내 최초로 차량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커넥티드카-UBI(Usage-Based Insurance, 운전습관 연계 보험)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 현대차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는 블루링크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공유경제 생태계에서 판도를 선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급부상한다는 전략이다. 인도 내 차량 메이커 중 최초로 플릿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차량 개발·판매 → 플릿 관리 → 모빌리티 서비스’에 이르는 공유경제 가치 사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이는 2018년 9월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월)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세단 최초 적용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 연동 △스마트폰 연동 △메모리 고급 관리 △eMMC(내장형 메모리)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