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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통령 지지율 급락 이유? 노동자와 민중의 생존문제 간과했기 때문”
-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지금 노동적폐 청산문제는 사실상 제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전교조 문제만 해도 박근혜 정권의 적폐다. 그런데 지금 한 발짝도 발을 떼지 못하고 있다. 노동부가 현대기아차 노조에도 권고를 했지...
한성욱 선임기자  2018-08-09 15:18
[인터뷰] “현정부, 박근혜 정권 공작정치의 산물 ‘전교조 법외노조’ 외면하고 적폐계승”
- 역대 정권마다 ‘교육’ 문제는 예민하게 다뤄왔다. 현정부의 교육혁신은 어떻다고 보는가.▲ 지난 박근혜 정권에서의 교육부 관료들, 그리고 현재의 촛불정부도 특별하게 변한 것은 없다. 특히 신자유적 교육정책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그런 측면을 ...
한성욱 선임기자  2018-08-08 16:02
[인터뷰] “‘교육적폐 청산’ 촛불명령 거부한 정부, 실망 넘어 분노”
지난 7월 16일, 아스팔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간 이가 있다. 조창익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이다.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서울 기상 관측 이래 111년만의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극한의 날씨. ...
한성욱 선임기자  2018-08-08 09:20
[인터뷰] “반민주적이고 반인권적 갑질 행태 고쳐나가는데 앞장 설 것“
- ILO협약 비준에 대한 생각은.▲ 민주노총은 당연히 비준을 요구하고 있다. 강제노동 금지와 노동3권 등을 요구하고 있고 정부도 관련법을 비준하겠다고 말했다. 법안을 개정할 때 민주노총과 협의를 하고 좀 더 빠르게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22 14:13
[인터뷰] “국가경제 망할 것처럼 여론 몰이하는 수구세력, 최저임금 논란의 핵심은 약자 멸시”
- 민주노총이 오랜만에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복귀했지만 최저임금위원회가 20분 만에 결렬됐다.▲ 결렬될 수밖에 없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위원장은 노사정 3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정부를 대표해서 어떻게 해서든 실질적 임금 심의를 이끌어가야 하...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21 14:18
[인터뷰] “재벌개혁, 진정으로 하려는 것인지 의구심 들어”
민주노총이 지난 1월 31일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2009년 11월 전임자 및 복수노조 문제 논의를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 참석 이후 8년 2개월여 만이었다. 민주노총은 김명환 위원장이 지난 1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간...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20 10:25
[인터뷰] “높은 지지율 우산 밑에 숨어 드넓은 하늘 못 보는 일 없어야”
- 대학도 문제가 심각하다.▲ 전교조는 그동안 대학평준화 사업을 10여 년 동안 지속해왔다. 이를 위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또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보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입시폐지와 대학평준화 운동을 펼쳐왔다. 프랑스의 경우 파리1대학, 2대...
한성욱 선임기자  2018-01-26 11:25
[인터뷰] “상위 1% 위한 금수저학교, 2000만원에서 4000만원까지 거액의 학비 들어”
- 현 정부 입장은.▲ 촛불정부의 공약사항이 노동 인권의 보장이었다. 그런 점에서 촛불혁명 기운이 뜨겁게 달궈졌던 지난해에 신속히 해결했어야 했지만 아쉽게도 올해로 넘어왔다. 박근혜퇴진운동본부가 광화문에서 광장의 시민들에게 10대 국가개혁과제를 밝혔...
한성욱 선임기자  2018-01-25 10:59
[인터뷰] “촛불정부, ‘법외노조’ 방관은 수구정권과 같은 ‘적폐계승’”
한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이 회자됐다. 비루하고 왜곡된 교육현실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학생들이 줄을 이었다. 100명이 넘을 정도였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범 당시의 일이다. 그런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부의...
한성욱 선임기자  2018-01-24 15:56
[인터뷰] “비정규직, 최저임금 등 노동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사회 중대한 위험 처할 수도”
- MB정권 때부터 이어져온 기업프렌들리 정책과 강경한 노동탄압 기조 속에 최저임금 1만원 법 제정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 노동문제는 우리 사회의 핵심 사안이다. 그동안 재벌중심, 소위 말하는 신자유주의로 탈바꿈한 자본주의가 극심한 빈부격차를...
한성욱 선임기자  2016-07-13 14:06
[인터뷰] “수십 년 지났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선 아직도 전태일 열사가 필요해”
- 전태일 열사와 동갑내기다.▲ 동갑이지만 성장과정과 지역이 달라서 처음에는 몰랐다. 전태일 열사는 대구 출생이지만, 나는 출신이 다르다. 전태일은 가난했지만, 숙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어떻게 하든 자력으로 가난을 타개하려는 성격이었다. 한마디로 매...
한성욱 선임기자  2016-07-12 16:59
[인터뷰] “‘하나가 돼라’, ‘노동자가 세상의 주인이다’는 목소리 들리지 않는가”
'노동(勞動)'은 인류가 태어나면서부터 짊어진 숙명이다. 구약성경 창세기(3:9)에 “너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으리라”고 기록됐을 정도로 노동은 고대농경사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 활동의 중심이다. 고대문명은 노동을 기반으로...
한성욱 선임기자  2016-07-11 16:47
[인터뷰] “기업 수백조원씩 쥐고 있는데 노동자들은 최소한의 삶조차 누리기 힘든 상황”
- 생태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은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가 한 곳에 밀집되어 있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처럼 한 번의 사고만으로도 대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노동당의 원자력안전에 대한 정책방안을 밝혀 달라.▲...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30 17:02
[인터뷰] “노동운동, 소아적 권익추구 벗어나 대의적으로 변해야 할 때”
- 브라질에선 노동자 출신인 라울 대통령이 집권을 하기도 했다. 한국은 중남미나 서구 사회보다 노동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다. 이런 난제를 어떻게 극복할지도 문제다.▲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노동자 또는 노동운동, 노동조합이라 불리는 영역이 ...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29 17:34
[인터뷰] “잠시 사람 써서 최대한 빼먹는 문화 정착, 어렵고 힘든 일자리 모두 알바”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대다. 노동자들은 최악이다. OECD 국가 중 가장 잘못된 산업구조와 고용 없는 성장 속에 인공지능과 로봇, 컴퓨터 발달로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저임금과 고강도 노동에 울고 간신히 얻어낸 일자리마저...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28 14:09
[인터뷰] “사랑만이 사과 하나를 둘로 쪼개 나눠 가질 줄 알게 하는 법”
- 민들레에는 여성 노숙인도 있는가.▲ 현재는 없는 상태다. 여성 노숙인들은 참 안타까운 게 노숙을 하면 거의 약육강식 동물의 세계에서처럼 갇히고 만다. 정글 속 남성 노숙인들이 여자 쟁탈전을 벌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가부장적인 시회라는 게 그대로...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22 17:46
[인터뷰]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
- 한때 부국이었던 필리핀이 빈국으로 전락했다. 또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아서 이재민과 굶주린 어린이들도 많다고 들었다.▲ 필리핀은 풍우(風雨)가 매우 심한 나라다. 우기인 6~10월 사이에 태풍이 24차례씩이나 온다. 한 달에 2~3개 태풍이 오는...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21 12:57
[인터뷰] “정부-기업 ‘인정머리 없는’ 후원보다 개인들 따뜻한 희생과 나눔이 가장 큰 힘”
“2003년에 가진 것이라곤 300만 원뿐이었습니다. 식탁 하나 놓고 국수를 삶았습니다. 겁도 없이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고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나이 육십이 넘어 필리핀에서 또다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20 15:03
[인터뷰] “국제사회서 ‘인권탄압국’ 오명 한국, 국익에도 큰 손실”
-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제작한 영화 ‘자백’에서 국가 공권력에 의한 간첩조작사건에 대해 다뤘다. 최근 들어 공권력, 특히 국정원의 활동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정원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특조위 청문회 등에서 밝혀진...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03 14:10
[인터뷰] “세월호 참사 진실,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전방위적 은폐”
- 1주기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항소하기도 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현재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이다. 여기에다가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은 상태다. 현재 ...
한성욱 선임기자  2016-06-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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