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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계는 급속히 변하는데, 우린 박정희 정권 때의 에너지정책 아직도 유지”
- 각국이 재생에너지에 올인 중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는 평화에너지다. 세계 어느 곳이든 태양이 비추고 바람이 부는 곳, 어떤 곳에서든 전기에너지생산이 가능한 민주적 에너지자원이다. 얘기했듯 중국은 재생에너지발전 설비용량에 있어서 세...
한성욱 선임기자  2018-03-16 12:55
[인터뷰] “미세먼지 적색경보 발령돼도 정부 속수무책, 시민 스스로 피해 막는 수밖에 없어”
- 심각한 초미세먼지 문제, 해법은 있나.▲ 국민건강의 최대 해악물질인 초미세먼지 문제는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 나서서 풀어가야 한다. 각 정당들은 확고한 환경정책과 공약을 만들어서 국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정부도 국가차원에서 지자체와 환경대책네트...
한성욱 선임기자  2018-03-15 14:02
[인터뷰] “초미세먼지, 우린 매일 ‘암덩이’를 먹고 사는 것”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온통 누런 세상이다. 그 청명하고 푸르렀던 하늘은, 언제부터인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1년 중 ‘맑은 하늘’은 40~50일로 두 달도 안 된다. 사람들은 늘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길을 나선다. 급기야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
한성욱 선임기자  2018-03-14 14:15
[인터뷰] “심각한 GMO 문제, 미국 통상압력으로 계속해서 확대될 것”
- 우리의 경우 미국 GMO의 최대 수입국이다.▲ 방사능과 GMO는 일단 사람 몸에 들어오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된다. 두고두고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한국인은 100년 후면 살아남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한국과 일본 두 ...
한성욱 선임기자  2018-03-08 15:33
[인터뷰] “현 정부, 핵 마피아들 손아귀 뿌리치고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 관철해내야”
-원전 인근 주민들이 갑상선암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는데.▲ 정부는 늘 ‘안전하다’ ‘방사능이 없다’고 말한다. 화장실에서 똥을 쌌는데 똥냄새는 안 난다는 말과 같다. 핵 발전 오염수가 인근 바다로 흘러가고 있지만 기준치 이하라고 말할 뿐이다. 역학조...
한성욱 선임기자  2018-03-07 15:04
[인터뷰] “우리 사회, 생명은 제쳐놓고 지나치게 자본에 함몰, 죽은 사회 돼버려”
자본가들은 자연과 인간을 이윤추구의 도구로 본다. ‘자본 중심’은 생명을 앗아가고 평화를 파괴한다. 물론 세상을 변화시켰고 발전시킨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극단적인 이윤추구가 낳은 신자유주의 물결이 온 세상을 뒤덮었고, 그로인한 병폐가 수위를 ...
한성욱 선임기자  2018-03-06 14:48
[인터뷰] “정부, 정보 공개해서 식탁에 방사능 오염 식품 오르지 않도록 해야”
- 관료와 전문가 집단이 문제라는 얘기인가.▲ 과거 정부에서 대응했던 관료들과 전문가들 대부분이 일본이 주장하는 100베크렐 정도의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은 먹어도 괜찮다는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 수준이다. 이들은 오히려 ‘왜 일본산 식품을 차...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07 15:20
[인터뷰] “일본 수산물 수입 빗장 다시 풀리면 우리 식탁 방사능 위협에 그대로 노출”
- 방사성 물질 중에서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한다고 하던데.▲ 방사성 물질 중에서 세슘과 요오드만 골라서 피폭량 측정을 한다. 정확한 측정방식이 아닌데, 정부 관료들과 핵마피아들은 이것이 마치 피폭량의 전부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왔다. 핵 물질이 분열...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06 14:52
[인터뷰] “일본 수산물 보따리상 통해 원산지 세탁된 채 국내 대거 유통”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는 지금도 하루 400톤이 넘는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출하고 있다. 인근 바다는 죽음의 지대로 변했다.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7년여가 지났지만, 방사능 후유증과 피해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게다가 후쿠시마 인근에서...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05 13:07
[인터뷰] “무리한 표적수사로 옥살이, MB 정식으로 고소할 예정”
- 검찰이 주장한 알선수재 혐의의 내용은.▲ 지난 2008년 집이 이사를 하려던 무렵이었다. 돈이 부족해 2000년 초반부터 알고 지내던 K개발 이모 대표로부터 2008년 8월에 7000만원을 빌렸다.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종이 계란판을 개발한 사...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22 10:04
[인터뷰] “서울과 울산 100년 동안 3도 상승, 세계 평균보다 4∼5배 높아”
- 4대강사업의 폐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예상한대로 녹조라떼가 크게 발생하고 있고 이끼벌레가 생겼다. 생김새도 아주 이상하고 보기에도 흉측한 벌레가 득실거렸다. 빨간 지렁이 같은 ‘깔따구’가 생기는 등 악취도 진동했다. 23조원을 들인 물 사업...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21 13:57
[인터뷰] “한반도 전역에 영향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한국과 중국 정부 상대로 소송”
외출 시 지참해야 할 필수품 중 하나가 마스크일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중국 발 미세먼지를 꼽는다. 중국의 경우 이미 자체환경 정화능력 범위를 넘어선지 오래라는 지적...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20 15:31
[인터뷰] “노동자 안전은 기업이,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 후쿠시마 방사능, 걱정 안 해도 되는 걸까.▲ 한반도는 대기 중의 바람이 편서풍으로 불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세슘 등이 검출돼 문제가 됐었다. 하지만 검출양이 너무 미미해 크게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다. 너무 다행스럽다. 198...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21 14:04
[인터뷰] “核피아-農피아 등 관료·산학세력이 ‘안전공포’ 키워”
- 석면에 의한 발병 경로는.▲ 석면가루를 폐로 흡입하면 10~5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 또는 중피종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빠르면 6개월 만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한 시한폭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석면폐증’으로 판명되면...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20 15:08
[인터뷰] “안전⋅위험 공포증 만연, 근본문제는 ‘법과 시스템’”
부실한 산업안전 체계와 유독성 화학물질오염이 심각하다. 시중에 범람하는 중국산 카드뮴낙지와 방부제 김치, 살충제 등에 대한 당국의 잔류농약-세균검사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조류독감(AI)과 맥도날드 햄버거병, 살충제달걀, 생리대 독성문제...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19 15:45
[인터뷰] “한국,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발생시키는 산업에만 매달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글로벌 기업 삼성이 국내외에서 쓰는 에너지 소비량은 막대하다. 삼성에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가 물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휴대폰공장을 세웠는데, 공장에서 쓰는 물 소비가 엄청나다. 폐수처리를 잘하고 있지만...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07 10:50
[인터뷰] “수명 끝나면 남는 건 핵쓰레기 뿐, 이런 걸 후세에 전해줘야 할까”
- 국내 원전들의 관리 실태는 어떤가.▲ 얼마 전 한빛원전 4호기에서 격납건물에 문제가 있었다. 이 건물은 지붕에 철판을 덮고 그 위에 1.2m의 콘크리트를 깐다. 그래야만 안에서 방사능이 새더라도 방출을 막을 수 있다. ...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06 12:58
[인터뷰] “美 최대 원전기업 파산, 산업시대 원전신화 막 내려”
탈원전이 세계적인 트렌드다. 30년 전부터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은 원전을 폐기하거나 줄여왔다. 그동안 유럽이 50개 원전을 줄였고 미국도 10개를 줄였다. 폐쇄와 감축을 통해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과 중국, 인도는 거꾸로 갔다....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05 11:14
[인터뷰] “전기수요 늘면 태양광·풍력 아무리 만들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탈 원전의 대안으로 태양광이 떠오르고 있다.▲ 태양광 산업은 네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 태양광은 땅이 있어야 한다. 땅을 공짜로 얻을수록 좋다. 원가가 줄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산을 깎거나 농토를 점유해야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태양광은...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10 12:58
[인터뷰] “후쿠시마서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 2년 뒤 우리 근해 접근 전망”
- 외국의 원전폐기 사례는.?▲ 앞서 말했지만, 지금 전 세계가 30년 동안 원전개수는 늘지 않았고 제자리 수를 지켰다. 유럽은 50개를, 미국도 10개를 줄였다. 유럽의 경우 영국을 제외한 서유럽 국가들은 꾸준히 원전개수를 줄여왔다. 프랑스가 유럽...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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