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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부, 정보 공개해서 식탁에 방사능 오염 식품 오르지 않도록 해야”
- 관료와 전문가 집단이 문제라는 얘기인가.▲ 과거 정부에서 대응했던 관료들과 전문가들 대부분이 일본이 주장하는 100베크렐 정도의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은 먹어도 괜찮다는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 수준이다. 이들은 오히려 ‘왜 일본산 식품을 차...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07 15:20
[인터뷰] “일본 수산물 수입 빗장 다시 풀리면 우리 식탁 방사능 위협에 그대로 노출”
- 방사성 물질 중에서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한다고 하던데.▲ 방사성 물질 중에서 세슘과 요오드만 골라서 피폭량 측정을 한다. 정확한 측정방식이 아닌데, 정부 관료들과 핵마피아들은 이것이 마치 피폭량의 전부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왔다. 핵 물질이 분열...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06 14:52
[인터뷰] “일본 수산물 보따리상 통해 원산지 세탁된 채 국내 대거 유통”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는 지금도 하루 400톤이 넘는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출하고 있다. 인근 바다는 죽음의 지대로 변했다.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7년여가 지났지만, 방사능 후유증과 피해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게다가 후쿠시마 인근에서...
한성욱 선임기자  2018-02-05 13:07
[인터뷰] “무리한 표적수사로 옥살이, MB 정식으로 고소할 예정”
- 검찰이 주장한 알선수재 혐의의 내용은.▲ 지난 2008년 집이 이사를 하려던 무렵이었다. 돈이 부족해 2000년 초반부터 알고 지내던 K개발 이모 대표로부터 2008년 8월에 7000만원을 빌렸다.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종이 계란판을 개발한 사...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22 10:04
[인터뷰] “서울과 울산 100년 동안 3도 상승, 세계 평균보다 4∼5배 높아”
- 4대강사업의 폐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예상한대로 녹조라떼가 크게 발생하고 있고 이끼벌레가 생겼다. 생김새도 아주 이상하고 보기에도 흉측한 벌레가 득실거렸다. 빨간 지렁이 같은 ‘깔따구’가 생기는 등 악취도 진동했다. 23조원을 들인 물 사업...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21 13:57
[인터뷰] “한반도 전역에 영향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한국과 중국 정부 상대로 소송”
외출 시 지참해야 할 필수품 중 하나가 마스크일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중국 발 미세먼지를 꼽는다. 중국의 경우 이미 자체환경 정화능력 범위를 넘어선지 오래라는 지적...
한성욱 선임기자  2017-12-20 15:31
[인터뷰] “노동자 안전은 기업이,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 후쿠시마 방사능, 걱정 안 해도 되는 걸까.▲ 한반도는 대기 중의 바람이 편서풍으로 불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세슘 등이 검출돼 문제가 됐었다. 하지만 검출양이 너무 미미해 크게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다. 너무 다행스럽다. 198...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21 14:04
[인터뷰] “核피아-農피아 등 관료·산학세력이 ‘안전공포’ 키워”
- 석면에 의한 발병 경로는.▲ 석면가루를 폐로 흡입하면 10~5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 또는 중피종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빠르면 6개월 만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한 시한폭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석면폐증’으로 판명되면...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20 15:08
[인터뷰] “안전⋅위험 공포증 만연, 근본문제는 ‘법과 시스템’”
부실한 산업안전 체계와 유독성 화학물질오염이 심각하다. 시중에 범람하는 중국산 카드뮴낙지와 방부제 김치, 살충제 등에 대한 당국의 잔류농약-세균검사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조류독감(AI)과 맥도날드 햄버거병, 살충제달걀, 생리대 독성문제...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19 15:45
[인터뷰] “한국,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발생시키는 산업에만 매달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글로벌 기업 삼성이 국내외에서 쓰는 에너지 소비량은 막대하다. 삼성에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가 물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휴대폰공장을 세웠는데, 공장에서 쓰는 물 소비가 엄청나다. 폐수처리를 잘하고 있지만...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07 10:50
[인터뷰] “수명 끝나면 남는 건 핵쓰레기 뿐, 이런 걸 후세에 전해줘야 할까”
- 국내 원전들의 관리 실태는 어떤가.▲ 얼마 전 한빛원전 4호기에서 격납건물에 문제가 있었다. 이 건물은 지붕에 철판을 덮고 그 위에 1.2m의 콘크리트를 깐다. 그래야만 안에서 방사능이 새더라도 방출을 막을 수 있다. ...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06 12:58
[인터뷰] “美 최대 원전기업 파산, 산업시대 원전신화 막 내려”
탈원전이 세계적인 트렌드다. 30년 전부터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은 원전을 폐기하거나 줄여왔다. 그동안 유럽이 50개 원전을 줄였고 미국도 10개를 줄였다. 폐쇄와 감축을 통해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과 중국, 인도는 거꾸로 갔다....
한성욱 선임기자  2017-09-05 11:14
[인터뷰] “전기수요 늘면 태양광·풍력 아무리 만들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탈 원전의 대안으로 태양광이 떠오르고 있다.▲ 태양광 산업은 네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 태양광은 땅이 있어야 한다. 땅을 공짜로 얻을수록 좋다. 원가가 줄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산을 깎거나 농토를 점유해야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태양광은...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10 12:58
[인터뷰] “후쿠시마서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 2년 뒤 우리 근해 접근 전망”
- 외국의 원전폐기 사례는.?▲ 앞서 말했지만, 지금 전 세계가 30년 동안 원전개수는 늘지 않았고 제자리 수를 지켰다. 유럽은 50개를, 미국도 10개를 줄였다. 유럽의 경우 영국을 제외한 서유럽 국가들은 꾸준히 원전개수를 줄여왔다. 프랑스가 유럽...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09 15:13
[인터뷰] “민주화 된 선진국 대부분 ‘탈원전’에 성공”
탈 원전이 세계적인 트렌드다. 30년 전부터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은 원전을 폐기하거나 줄여왔다. 그동안 유럽이 50개 원전을 줄였고 미국도 10개를 줄였다. 폐쇄와 감축을 통해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과 중국, 인도는 그 빈자리를...
한성욱 선임기자  2017-08-08 09:56
[인터뷰] “GMO-LMO 사태, 무능한 관료들 탓에 우리 국토와 먹거리 위기 처해”
- 관료들이 GMO 완전표시제를 막고 있다는데.▲ 식품위생법은 소비자가 쉽게 식별하도록 10포인트 이상의 활자를 명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품의 용기나 포장지 색상과 대비되는 색상을 써야한다. 그런데 표시대상도 제한이 있다. 미국 등 선진국들은 식...
한성욱 선임기자  2017-06-22 14:07
[인터뷰] “과학만능시대, 농업과 농민 방치하면 결국은 파멸 맞을 수밖에 없어”
- 농업의 산업자본화도 위기의 큰 원인인데.▲ 국가의 최소 기본조건은 식량과 농업이다. 특히 농업과 농촌, 농민은 국가의 근본주체다. 농업이 곧 국가이자 생명자원이다. 그런데 자본가와 정치가들은 농업을 단순히 이윤창출 도구로 여긴다. 신자유주의적 상...
한성욱 선임기자  2017-06-21 11:44
[인터뷰]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요, 밥이 곧 백성의 하늘이거늘”
국민의 먹을거리가 대자본식 영농과 기업화된 축산, 그리고 화학농법에 의해 심각한 지경에 처했다. 안전식품을 위한 생산-유통-소비 질서도 무너졌다. 게다가 정부는 외국 GMO(유전자변형식품) 수입을 부추기고 있다. 유럽과 남미 국가들은 GMO 사용을 엄...
한성욱 선임기자  2017-06-20 13:42
[인터뷰] “하늘 찌르는 농민들 신음소리, 농업이 죽으면 선진국 진입도 어려워”
- 정의당과 농정개혁 협약을 하게 된 배경은.▲ 심 대표가 우리가 만든 농업혁신안을 많이 가져갔다. 수십 년 동안 노동운동에 매진해 왔기 때문에 농업을 깊이 모른다. 농업을 살리지 않으면 한국농촌은 가망이 없다. 모든 농민과 시민단체들이 정권교체기인...
한성욱 선임기자  2017-05-10 16:14
[인터뷰] “청양고추 먹을 때마다 GMO 기업 몬산토에 로열티 지불하는 실정”
- 정계와 학계, 기업들이 연계된 이른바 ‘GMO 마피아’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농약회사와 식품산업계, 가공식품업체들은 각계에 끊임없는 로비를 펼친다.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거나 정치인과 친분을 강화하고, ‘GMO장학생’을 양성해 정부기관과 학계에...
한성욱 선임기자  2017-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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