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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해가 5.18 진상규명 마지막 기회”
“5.18민주화운동으로 공식화되고, 국가기념일로 정했지만, 광주 민간인 학살의 진상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인터뷰를 시작한 뒤, 5.18기념재단 김양래 상임이사의 첫 말마디였다. 그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5.18민주화운동’은 제 이름을 찾았고...
가톨릭뉴스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2017-03-23 12:30
[인터뷰] “군사주의에 저항하는 여성의 힘 기록하고 싶어”
엄문희(세실리아, 44) 씨는 자신을 강정지킴이이자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늘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강정지킴이(해군기지를 반대하는 평화활동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포구, 경찰 또는 군인과 대치하는 현장, 어제는 없던 바닥에...
배선영 기자  2016-10-11 12:37
[인터뷰] “제헌 이후 유지돼온 국가 정체성, 특정세력 입맛 맞게 재해석하려 해”
- 국정화 반대가 곧 검정교과서 지지인가.▲ 국정교과서를 반대했다고 해서 검정교과서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2003년 근현대사 교과서가 최초의 검정제 발행이었다. 당시 역사학계가 내용을 점검해보니 문제점이 많았다.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싣...
한성욱 선임기자  2016-08-18 13:28
[인터뷰] “피땀 흘려 조국 독립과 민족해방 이룬 선열들의 자랑스러운 역사 왜곡하려 하다니”
- 박근혜 대통령과 ‘뉴라이트’의 1948년 ‘건국절’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국정화 강행으로 튀어나온 문제가 ‘1948년 8월 15일’이다. 종래의 검정교과서는 이를 ‘대한민국정부 수립’으로 보지만, 최근 교육부 지침은 ‘대한민국 수립’으로 하...
한성욱 선임기자  2016-08-17 16:01
[인터뷰] “정권 이데올로기 선전도구 악용 우려 국정화, 영구집권 위한 것”
2015년 10월 12일. 이 날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이 결정된 날이다.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일방적인 강행, 형식적인 여론수렴. 반발이 거셌지만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11월 3일 국정...
한성욱 선임기자  2016-08-16 20:29
[인터뷰] “젊은이들 꿈과 희망 가지고 도전할 수 없는 절벽 사회 돼버려”
- 자영업자가 붕괴하고 있다. 상가를 임대한 자영업자들이 애써 일군 가게를 팔고 나갈 때 권리금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일도 비일비재하다.▲ 법을 제대로 고쳐야 된다. 토지나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권에 맞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피해자만 늘어난...
한성욱 선임기자  2016-07-28 08:50
[인터뷰] “빈곤층 옭아매는 대부업 폐지해야 사회 건강해져”
- 2년 전 한국판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 채무탕감 운동이 있었다. 현재 장기 연체자의 연체채권 문제 폐해도 심각하다. 채무자의 인권문제와 함께 부실채권 거래신고제, 채권자의 책임대출제 강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롤링 주빌리...
한성욱 선임기자  2016-07-26 17:46
[인터뷰] “가계빚 1200조 국민 1인당 2000만원, 세상이 빚천지인데 또 대출받으라고?”
어렵다. 그렇게 외쳐대던 민생경제는 바닥이다. 실업자와 비정규직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노동시장은 극악한 상황이다. 가계대출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와 일반 서민들의 폭증하는 가계대출과 맞물려 불법대출로 인한 폐해 또한 심각한...
한성욱 선임기자  2016-07-25 14:28
[인터뷰] “최소한 구하려고 노력은 했어야지,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은 했어야지…”
“저는 활동가도 유가족도 아닌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입니다.”그게 벌써 한 달 전이네. 어떤 가이드북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현지에서 만나게 될 친구를 위하여 작은 기념품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고 본 적이 있었지. 한국을 대표할 작은 선물이라&hel...
구혜리 기자  2016-04-15 16:08
[인터뷰] “시민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행동해야할 때”
- 미ㆍ일 군사 동맹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보나.▲ 한·미 동맹이 전통적인 관계지만, 지금 상황은 전혀 새로운 국면이다. 미국은 일본을 중심으로 서태평양 즉 동북아시아에서 질서를 재편해 중심이 되려 하고, 일본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국과 필...
한성욱 기자  2016-03-09 10:52
[인터뷰] “비싼 사교육비, 자살률 1위, 최저 출산율…사회적 자살행위 진행중”
-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테러방지법과 관련 이제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만이 최후의 수단이라고 했는데, 시민참여를 통한 권력 감시의 현실은 어떤 상태라고 보는가.▲ 참여연대가 권력 감시와 권력 남용을 막는 시스템을 법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해...
한성욱 기자  2016-03-08 13:55
[인터뷰]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감청당할 수도, 불안사회 될 것”
가계 빚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이고 있다. 경제도 남북관계도 최악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혼미하다. 정치는 실종된 지 오래다. 정부여당은 난데없이 ‘테러방지법’을 들고 나왔다. ‘국가비상사태’를 이유로 ...
한성욱 기자  2016-03-07 17:46
[인터뷰] 강정의 성찬례적 저항, 이것이 기적이다
제주 강정에 최근 가톨릭일꾼(Catholic Worker)운동의 평화활동가들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피터 모린과 더불어 가톨릭일꾼운동을 공동창립한 도로시 데이의 손녀인 마사 헤네시(Martha Hennessy)가 강정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한상봉 기자  2016-01-06 13:19
[인터뷰] “교황이 뿌린 씨앗, 헛되지 않을 것”
요즘은 한국사회를 ‘헬조선’이라고 한다. 청년층이 우리나라를 자조하며 일컫는 말이다. 지옥(Hell)과 조선(朝鮮)을 합성한 신조어로 말 그대로 ‘지옥 같은 대한민국’이란 뜻이다. 이 청년들은 무급 인턴, 비정규직, 취업난 등을 경험하면서, 사회에선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한상봉 기자  2015-11-19 15:11
[인터뷰] "강정, 더 깊고 큰 싸움을..."
“강정의 평화, 구럼비야 사랑해”매일 오전 11시, 노사제의 외침이 제주 강정 해군기지 사업장 정문 앞 미사의 시작을 알린다.문정현 신부는 해군기지 정문 앞은 거짓과 폭력에 맞서 싸운 현장이며, 바로 그곳에서 800여 명 이상이 연행됐고, 34명이 5...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2015-09-22 11:20
[인터뷰] “디젤과 화석연료, 태양광·풍력·지열·천연가스로 대체, 친환경 섬으로 거듭날 것”
불같이 타오르는 태양, 흘러내리는 땀. 아스팔트에선 뜨거운 훈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이럴 땐 떠나고 싶다. 바야흐로 피서의 계절이다. 올 여름엔 육지에서 쾌속선으로 3시간이면 닿는 동해 천혜의 섬 울릉도에 가보는 게 어떨까. 때마침 맞은 광복 ...
한창세 객원기자  2015-07-31 12:09
[인터뷰] “비상사태 속 메르스 환자 치료 필요한 인력 공개모집하는 웃지 못할 사태까지”
- 성과연봉제, 2진아웃제, 임금피크제 등 제2의 메르스사태 불러올 정책들- 방역체계 문제 그리고 한국 의료제도의 문제점 전면적으로 개선해나가야 주춤한 가운데서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는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독감일 뿐’이라고 ...
정서룡 기자  2015-06-28 14:46
[인터뷰] “성과연봉제, 2진아웃제, 임금피크제…제2의 메르스 사태 불러올 것”
- 이런데도 MB정부 때부터 추진해온 의료민영화 정책 전방위적으로 밀어붙여- 의료산업 돈벌이의 수단으로 본다는 점에서 의료공공성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 주춤한 가운데서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는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독감일 뿐’이...
정서룡 기자  2015-06-25 20:52
[인터뷰] “세월호 참사 오버랩 메르스 사태, 1차 골든타임 허무하게 놓쳐버리고 우왕좌왕”
- 난립한 컨트롤타워, 허술하고 기계적이며 뒤따라가는 늑장 대응 계속되면서 사태 급속 확산- 큰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의료진, 의사들 외에 간호사에게도 보호장구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주춤한 가운데서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는 이어지고 있다....
정서룡 기자  2015-06-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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