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리여부 곧 결정



윤광웅 국방장관이 연천 전방부대 총기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측은 윤 장관의 사의표명에 대해 수리여부를 곧 결정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이번 총기사고로 목숨을 잃은 장병과 그 유가족들에게 죄송스럽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윤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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