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보도, 당초 2분기안에 매듭
LG전자와 노르텔간의 합작사 설립이 최종기한을 넘기게 됐다.
금융전문 블룸버그통신은 6일 "LG전자와 노르텔간의 통신장비 합작사 설립이 당초 목표한 최종기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올 1월 초 2분기안에 합작사 설립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에 서명한 바 있다.
LG전자의 쥬디 배 대변인은 "아직 양사가 합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양사의 합작사 설립이 언제 마무리 될 진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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