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에서 알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위클리서울 가족들이 독자님들께 미리 말씀도 못드리고 며칠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기사 자료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궁금하셨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8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연휴를 빼면 하루 더 쉬었다가 온 셈인데요...독자님들을 못뵙는 그 며칠이 몇년은 지난 것 같네요. 사실은 이번에 휴가가 원래 계획돼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독자님들께 새롭게 모습을 보여드린지도 이제 갓 4개월여가 지났을 뿐이라서 휴가 없이 계속 업데이트 할 계획이었는데...워낙 날씨가 덥다 보니 갑작스럽게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대신 충분히 충전을 한 만큼 앞으로 좋은 기사, 좋은 글 더욱 많이 올려놓겠습니다. 이제 여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런데도 아직 덥긴 하지만요. 막바지 용을 써대듯 기승을 부리는 더위, 더욱 건강 관리 유의하시구요. 저희 위클리서울도 더욱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위클리서울 가족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