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줄기세포 논란 핵심 인물, 촉각
이번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진위 논란의 핵심 인물로 미국 피처버그대에 가 있는 김선종 연구원이 22일 미국에서 돌아온다.
황 교수팀이 파견해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새튼 교수 연구실에서 일해온 김 연구원은 귀국하는대로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줄기세포 사진 중복 경위 등에 관해 집중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조사위는 이번 논란에 대한 정확한 실상 파악을 위해 미국 피츠버그대와 공조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