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현재 청계천의 현장 모습이다. 빗줄기는 약해졌다가 세졌다가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 청계천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시 산하기관과 소방대 등은 현재 청계천 출입을 엄격히 금지시키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사람이 빠졌을 경우를 대비해 물에 띄워놓은 구명 튜브


#황학교 인근 물에 잠긴 산책로


#산책로 출입구 마다 진입통제를 알리는 경고판이 붙어 있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돌하르방도 물에 잠기고...


#황학교 아래 배수구에서도 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오간수교 부근, 세차게 흘러내리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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