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통일과 자유 인권의 지킴이
`Weekly서울`이 시민기자를 대거 모집합니다!!
2005년 5월 첫발을 내디딘 이후 느리지만 진솔하고 알찬 행군을 계속해 온 `참언론` `Weekly서울`이 시민기자단을 대거 모집합니다.
`Weekly서울`은 시사주간지 최초의 무가지 배포라는 파격적 형식으로 `참언론`을 지향해 왔습니다. 큰 목소리보다,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했고 껍데기만 크고 요란한 색채의 과일보다, 외압에 쉽게 깨뜨려지지 않는 호두 같은 존재로 사회의 어두운 곳과 낮은 곳을 비추려 노력해왔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높고도 견고하기만 했던 언론사의 문턱을 없애는 일도 꾸준히 병행해 왔습니다.
현재 종이신문 `Weekly서울`은 매주 화요일 수도권 197개 주요 전철역 출구에 무가지 형태로 배포되고 있으며, 아울러 이와 별개로 인터넷신문 `Weekly서울`(www.weeklyseoul.net)이 실시간으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덕분에 `Weekly서울`의 현재는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Weekly서울`이 제2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기자단은 그 도약의 동반자들이 될 것입니다. 어떤 내용이건, 어떤 소재건 상관없습니다. 유려한 글솜씨도 필요 없습니다. 혹 부족한 부분은 `Weekly서울`이 메워드릴 것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마음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성, 때론 한 컷의 사진도 `Weekly서울`의 훌륭한 기사 소재입니다.
`Weekly서울`은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일방의 통로가 아닌 쌍방의 통로 역할에 매진할 것입니다. 그 중심에서 함께 해주실 시민기자단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비도 지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대표전화) 02-2232-1114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201-26 동광빌딩 4층 `Weekly서울` 편집국 담당자(인터넷신문:www.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