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긴급이사회에서 결정

KT는 11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단 창단 추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 이사회는 성장정체 극복을 위해 경영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창단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WS>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