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세상 엿보기 눈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하나가 아닌 둘이기에…. 도시는 외롭지 않습니다. 아직은 이런 여유들을 품을 수 있기에…. 한양을 지키던 성벽은 외롭지 않습니다. 그 혼이 여전히 살아있기에…. 맨 아래는 광화문 우체국 앞 눈사람입니다. 김승현 기자 master@weeklyseou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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