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진 세상




도심 구석구석을 둘러보면 여인숙이 의외로 많다. 여인숙. 지금이야 무시당하지만, 절실했던 때가 있었다. 여관이나 모텔을 찾는 젊은 세대들에겐 ‘싸구려 외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수 있지만,?가까운 선대들에게 그것은 풋풋한 ‘역사’이다.
공민재 기자 selfconso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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