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석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한 장의 사진에는구상과 추상공간과 시간적 요소들이 공존한다. 그러니현실과 비현실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도 넘나들 수 있다. 방파제 위의 작업화셔터를 누르면서자살이라는 단어와 더불어삶의 경계가뷰파인더를 통해서 칼 끝처럼 날카롭게 다가온다. 갑자기 소름이 돋우며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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