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얼마만이야?”
“아니 이게 얼마만이야?”
  • 승인 2012.0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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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향 재래시장의 명절




설 연휴, 고향을 찾은 서민들이 인근의 재래시장에 회식을 나왔네요. 아이들 손을 잡고 순대국밥집을 찾은 어른들도 보입니다. 그동안 못한 이야기들로 시장이 시끌벅적 합니다. 시장 상인들도 아이들 손을 잡고 오는 어른들에게 “아니 총각, 이게 얼마만이야. 결혼하고 처음이구만” 하고 반깁니다. 재래시장도 고향의 일부인가 봅니다. 
오진석 기자 ojster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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