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한파가 한풀 꺾인 어느 날. 모처럼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그림자가 가장 짧은 시간대, 아지랑이를 만끽하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꽁꽁 닫혀 있는 점포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불황 속, 우리 경제도 기지개를 펴야 할 텐데 말이죠. 최규재 기자 visconti00@hanmail.net master@weeklyseou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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