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진 세상
꽤 고급에 속하는 뷔페 음식점인데, 평일 점심시간에만 ‘반값’을 받는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엔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로 만원을 이룹니다. 고급 뷔페를 1만원 정도에 먹을 수 있으니 꽤 괜찮은 거래죠. 피자부터 된장국까지, 온갖 음식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유독 점심시간만 되면 가게 안엔 남녀노소 다 모여듭니다. 어려운 시대, 반값이 대세입니다.
최규재 기자 visconti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