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진으로 보는 세상>







단풍이 드는가 싶었는데 눈이 내리더니 어느새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어요. 겨울인줄 착각하게 했던 가을도 지나고 목을 움츠러들게 하는 진짜 겨울이 왔어요. 패딩점퍼 꺼낸 지는 이미 오래. 목도리로 칭칭 중무장을 한 사람들. 이런 날 감기 잘 걸리는 거 알죠? 외출 후 손 잘 씻고, 물 자주 마시고, 옷만 두껍게 잘 입고 다녀도 감기 예방이 된데요. 너무나 자주  들어도 잘 실천하지 않게 되는 게 사람 심리죠? 익숙한 게 무서운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얼른 감기 예방 실천합시다~!

정다은 기자 panda1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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