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7월 11일, ‘어린이난타’ 19일부터 열려




이번 여름방학에는 PMC KIDS의 어린이 뮤지컬 중 가장 핫한 최신 뮤지컬 ‘보물섬’과 13주년을 맞이한 최장수 뮤지컬 ‘어린이난타’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골라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PMC KIDS의 어린이 뮤지컬과 함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PMC KIDS의 가장 핫한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이 전용관 성공 기념앵콜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7월 11일(금)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보물섬’은 송승환의 명작동화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작년 4월부터 약 1년간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어린이 공연 전용관)에서의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뮤지컬 ‘보물섬’은 1년여에 걸쳐 장기 공연하며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했고, 그 동안 어린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영상을 사용한 무대연출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더 큰 무대로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보물섬’은 이번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모험을 선사 할 것이다. 현재 인터파크, 알티켓 등 예매 사이트에서 앵콜기념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송승환의 PMC KIDS 어린이 뮤지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아마도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뮤지컬‘어린이난타’가 아닐까?작년까지누적 관람인원만 12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기록한 최장수뮤지컬 ‘어린이난타’가이번 여름, 다� 한번 어린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신나는 난타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9일부터 양재동 The-K서울호텔아트홀(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송승환의 명품 퍼포먼스 뮤지컬 ‘어린이난타’는‘요리’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일러주고 탄탄한 구성과 성인 공연에 버금가는 볼거리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정다은 기자 panda1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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