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사와 공동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사례로 주목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이 손을 잡고, 포인트 이용금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 제휴사와 공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 새로운 ‘따뜻한 금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따뜻한 금융 실천차원에서 롯데면세점과 함께, 제주시에 소재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대화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 을 개관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양사는 전국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의 5% 상당액을 별도로 기부금으로 적립, 이를 활용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015년 6월 현재 전국 395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오픈했으며, 약 42만권의 장서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금융 대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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