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음악의 언어로 자연의 소중함과 동시에 도시 속 인간의 행복 의미와 가치를 전달해주며 전 세계 수 많은 청중들로부터 ‘건반 위의 서정시인’으로 불리우는 미국의 뉴 컨템포러리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이 2016년 봄, 한국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주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3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을 비롯하여 김포, 양산 등에서 열리는 2016년 힐링콘서트에서는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그의 음악으로 치유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비(Rain) 등 영화, 드라마, CF배경음악 등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의 대표곡들과 2013년 앨범 'Life is'의 대표곡들, ‘마음이 머무는 곳’(Finding Home)과 ‘러브스토리’(Love Story) 등의 곡들이 부드러운 피아노와 기타선율이 주는 공간을 가득 채우는 울림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2015년 최신 앨범 'Impressions from Paris to Prague'의 곡들이 아코디언과 피아노의 선율을 통해 마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과 잊고 있었던 추억 속의 아련한 기억들이 음악을 타고 살아나듯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2016년 브라이언 크레인의 힐링콘서트에서는 피아노와 기타, 아코디언 등이 협연함으로써 한층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찬란한 대자연의 스크린 영상과 함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키워드
#N
이주리 기자
juyu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