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 상권 및 수성구청, 법원, 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4월 1일, 대구 수성구에서 2007년 이후 10년만에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범어동 556-12일원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5개동으로 구성된 총 817가구(아파트 705세대, 오피스텔 112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m2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A,B타입), 오피스텔은 △59m2 56실, △75m2 56실로 112실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기준 아파트 14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 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시기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범어 네거리의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누리는 초역세권 프리미엄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대구 고등검찰청, 고등법원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고 대구MBC, 경북 건설회관, 삼성화재 사옥 등 굵직한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대구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등 문화와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으며, 대우건설이 시공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차량 10분 거리로 이용 가능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도 이용가능하며, 달구벌대로, 동대구역 등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경신고,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정화여중·고, 대륜중·고 등 다수 학교와 학원가가 밀접되어 있다.
 

남향위주 단지배치, 4BAY 구조와 3면 발코니로 설계된 여유로운 생활 공간

단지는 아파트 전세대가 남향위주(남동/남서향)로 배치되어 채광을 극대화하였고(59타입 오피스텔은 북서/북동향), 범어네거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동 옥탑부 및 상가동 입면을 차별화하여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지상 2층에 휘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실 등 주민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지상 1층에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도 세대당 1.2대 및 오피스텔도 실당 1대로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평면은 84B는 4Bay구조로 채광, 환기 성능을 극대화했고, 84B의 경우 3면 개방형 맞통풍 구조로 구성되었다. 보조주방, 팬트리, 워크인 드레스룸, 2면 현관 수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대구 수성구에서 처음으로 누리는 푸르지오 프리미엄

대구 수성구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푸르지오 아파트로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200만화소 CCTV 카메라 설치 및 디지털 녹화시스템적용, 무인경비 시스템 및 무인택배 시스템 설치로 단지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세대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된다. 외출 시에 세대내부의 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호출, 방범설정 등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이 설치되고,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및 대기전력차단장치도 적용된다. 주방에도 TV 폰이 설치되어 디지털TV 및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고 방문객 호출시 월패드와 연동하여 통화 및 문열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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