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국악) 크로스오버 뮤지션 절세가인 ‘오드타임(ODDTIME)’ 강근화가 첫 솔로앨범 발매로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다고 4일 국내유명 국악에이전시 전통기획사 용문은 밝혔다.

강근화의 첫 솔로 앨범은 국악 타악기인 장구로 타악의 파워풀함과 임팩트를 살렸으며, 현대적인 감각의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국악장단이 주를 이뤄 애절함과 경쾌함이 절묘하게 드러난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하루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애절한 노랫소리와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는 청춘을 ‘별’로 표현하여 파워풀한 장구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근화는 국악예고 및 중앙대 국악과 음악대학에서 국악을 시작으로 현재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타악(북)으로 난타형식의 오고무까지 연주하는 등 자유롭고 독창적인 아티스트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강근화(ODDTIME)는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 임상규가 이끄는 꿈에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문의 070-779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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