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날
아직 겨울인가 했더니
문밖엔 벌써 봄이다.
겨우내 꽁꽁 닫아 두었던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자.
새술은 새부대에....
<표지사진/글: ‘쉼표 사진과 인문’ 김한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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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인가 했더니
문밖엔 벌써 봄이다.
겨우내 꽁꽁 닫아 두었던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자.
새술은 새부대에....
<표지사진/글: ‘쉼표 사진과 인문’ 김한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