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무무
잠겨있지 않지만
열리지 않은 문.
계단과 같아
한쪽은 올라가면
한쪽은
내려가고.
사랑이 시작됬을땐
그는 이미
떠날 준비를 한다.
그래도...
계단 한 귀퉁이에
화분 하나
준비 하는것?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Tag
#N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