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민순애
어린 시절 절집은 소풍놀이터였다.
어른이 되어 절집은 도처에 있는 여행지였다.
이제
어른을 넘어서며 절집은 새로운 휴식처로 다가오고 있다.
회귀본능인지도 모르겠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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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절집은 소풍놀이터였다.
어른이 되어 절집은 도처에 있는 여행지였다.
이제
어른을 넘어서며 절집은 새로운 휴식처로 다가오고 있다.
회귀본능인지도 모르겠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