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정다은 기자lpanda157@naver.coml승인2017.06.30 16:3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피아니스트이며 지휘자 김윤지가 이끄는 솔리우스 오케스트라(Solius Orchestra)가 오는 7월 21일(금)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프로메테우스의 인사'라는 타이틀로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는 세계 주요 각지에서 명성을 얻고 왕성하게 활약 중인 솔리스트(Solist)들로 구성되어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휘자 김윤지는 독일 하노버국립음대에서 음악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솔리우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이다.

독일 하노버국립음대와 영국 북부왕립음악원 피아노와 지휘 과정을 마쳤으며, 스페인 딜리아 스타인버그 국제 피아노 콩쿨, 독일 카를 베르크만 초견 콩쿨 우승, 미국 드라노프 국제 피아노 듀오콩쿨 등 다수 입상했고, 영국 맨체스터 카메라타, 스톡포트심포니,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대전시향, 광주시향 등 객원지휘했다. 

이번 창단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 작품으로만 채워져 눈길을 끈다. 

먼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op. 43(Die Geschöpfe des Prometheus op. 43) 중 서곡이 연주된다. 이탈리아의 발레 작가이자 무용가인 살바토레 비가노가 1801년 빈 공연을 위해 작곡가에게 의뢰한 곡으로 베토벤의 발레음악으로 유일하다.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진은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전임강사, 줄리어드 예비학교 출강,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악장이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현재 계명대학교 교수, 금호아트홀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및 앙상블 오푸스 멤버다. 

이어서 베토벤의 취한 듯 춤추는 축제를 연상시키는 교향곡 7번 A장조 작품번호 92(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가 피날레(finale)를 장식한다. 난청이 심해진 베토벤이 초연을 지휘하며 "약하게 연주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아예 보면대 밑으로 기어들어갔고, 강한 부분에서는 펄쩍 뛰어올라 고함을 치기까지 했다"고 바이올리스트로 참여한 루이 슈포어는 증언했다.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는 유망한 솔리스트들을 단원으로 추가로 모집 중인데 모집분야는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팀파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성별과 국적제한 없는 전문 연주자면 된다. 

이어서 '스트링 오케스트라 콘서트' 7월 23일(일) 원주에 이어 '손열음과 모차르트'로 11월 18일(토) 춘천, 11월 21일(화) 고양, 11월 24일(금) 대구, 11월 27일(월) 부산으로 이어지는 전국 순회연주가 이어진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텍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다07108  |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정서룡  |  발행소 :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9길 27(숭인동) 동광 B/D 2층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Copyright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  master@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