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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다(See The Sea) #177

<고홍석의 사진 세상> 고홍석 기자lmaster@weeklyseoul.netl승인2017.08.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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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거나

얽히지

않고

사는 것은 쉽지 않다.

 

파도에 흔들리면서

자유스러운 듯 보여도

 

배는

이 동아리줄로 묶여 있어서

땅으로부터

자유스럽지 않다.

 

 

 

 

 

<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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