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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놓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진으로 보는 세상> 글꽃 글꽃lmaster@weeklyseoul.netl승인2017.10.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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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대로

흘러가는 대로 놓아도 좋겠다.

다 내려놓자고 갈바람에 몸을 맡기는 순간

팽팽하게 끌어당기는 힘에 흔들리며 위안 받은 나는

내 안의 내가 다 소멸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설레는...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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