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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다양한 생태를 통해 배우는 자연의 소중함

<화제의 책> '김성현이 들려주는 참 쉬운 새 이야기' (김성현, 철수와영희) 정다은 기자lpanda157@naver.coml승인2017.10.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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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 종의 새들과 300여 컷의 사진으로 배우는 새 이야기

새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철새는 어떻게 목적지를 정확히 찾아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새와 작은 새는 어떤 새일까?

지구상에는 약 1만 종의 새가 살아가는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새는 500여 종이다. 그런데 이들 새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새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물음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의 생김새, 종류, 생활 등 새의 생태를 170여 종의 다양한 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저자가 직접 찍은 300여 장의 사진을 통해 생생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나아가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새를 만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우리새 100종’의 모습을 따로 담았다.

이 책은 다섯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새들의 다양성’에서는 새 이름의 유래와 학명, 새의 크기와 부리, 발 모양 등 다양한 특징들과 함께 새의 감각 기능이나 살아가는 방식 등을 알려준다. 두 번째, ‘위대한 탄생’에서는 새들의 번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새들이 짝을 만나서 둥지를 짓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우는 과정을, 세 번째, ‘날아라 새들아’에서는 하늘을 나는 새의 신체 구조와 비행 기술, 철새가 이동하는 이유 등을 소개하고 있다. 네 번째, ‘계절이 바뀌면’에서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찾아오는 겨울새, 여름새, 나그네새, 길 잃은 새와 일 년 내내 머무르는 텃새에 대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새와 함께’에서는 새를 연구하는 법과 새를 만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나만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새들의 특징과 종류를 구별하는 기준들이 생기게 된다.

 

새가 살 수 없는 세상은 사람도 살 수 없어!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새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왜 새를 보호하고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으며, 새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저자는 환경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농약이나 중금속 등 환경오염으로 멸종될 위기에 처한 새들에 대해 관심을 갖자고 말한다. “새가 살 수 없는 세상은 사람도 살 수 없다”며 생태계의 최고 소비자 위치에 있는 새가 사라진다는 것은 먹이사슬의 연결 고리가 끊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새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우리도 살아가기 힘들지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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