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장막을 걷어라

<가톨릭뉴스지금여기> 장영식의 포토에세이 가톨릭뉴스지금여기 장영식lmaster@weeklyseoul.netl승인2017.11.24 08:5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이제 우리는 핵발전의 어두운 장막을 걷어 내고,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장영식

 

23일자 <부산일보>에 의하면 부산 시민 3명 중 2명은 신고리 핵발전소 5, 6호기 건설 재개를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공론화위 결과(건설재개 59.5퍼센트, 건설중단 40.5퍼센트)와는 크게 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122000351)

(사)부산경남 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이 최근 시민 4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기후, 에너지 문제에 대한 부산시민 민감도 조사' 조사에서 응답자 중 66.8퍼센트가 '탈원전 정책의 시작으로 신고리 핵발전소 5, 6호기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미 공사가 시작돼 완공해야 한다'는 응답은 27.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공론화위 결정 전후인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고 합니다.

포항 지진 뒤로 땅이 흔들리자 시민들의 생각도 흔들렸을까요. 이제 우리는 지진을 넘어 핵발전을 넘어 탈핵의 꿈을 이루어야 합니다. 핵발전의 어두운 장막을 걷어 내고,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진작가>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텍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다07108  |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정서룡  |  발행소 :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9길 27(숭인동) 동광 B/D 2층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광고국장 : 황석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Copyright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  master@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