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푸하샘

 

 

지금은

me-too 형국

 

어른 피노키오들이

떨고 있다

줄에 매달린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자칫 내려닫기 십상인

미끄럼틀 위에서

 

진실이

새빨간 거짓말이길

바라면서...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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