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길을 걷게 하소서!
하늘의 길을 걷게 하소서!
  • 윤종수 목사
  • 승인 2018.03.13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갈노> 윤종수의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편지

 

빛을 주소서!
한줄기 진리의 빛이
내 안에 흐르게 하소서!
그 빛이 세상의 희망이 되게 하소서!

구원의 빛이
내 안에 비추어
영혼의 어둠이 물러가고
날마다 새 날을 살게 하소서!

빛이 없으면
캄캄한 흑암이 되어
모든 생명이 사라질 것이니
어떻게 하룬들 살아가겠습니까?

어느 날
은혜의 세상이 열렸고
그 때 나에게
그 빛이 비쳐왔습니다.

그 빛으로
내가 살아났고
그 빛을 통해
나의 세계가 열렸습니다.

이제 다시
길을 걷습니다.
진리의 빛을 따라
소명의 길을 걸어갑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
나에게 주어진 축복의 길,
기쁨으로 순례의 찬송을 부르며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 빛을 나에게 비추소서!
하늘의 길을 걷게 하소서!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