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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엄마’ 창작극 공연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개최 이주리 기자ljuyu22@weeklyseoul.netl승인2018.04.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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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막>이 서울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창작극 ‘사랑해 엄마’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사랑을 믿지 않는 딸이 죽음을 앞둔, 사랑이 넘치는 엄마와 함께 지내면서 변화해 나가는 성장 드라마이다. ‘남자의 외도’, ‘엄마의 시한부’라는 자극적이고 전형적인 소재이지만 딸의 성장 드라마라는 색다른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창작극 ‘사랑해 엄마’는 연출을 맡은 최치환이 2008년에 생애 처음으로 완성한 희곡작품이다. 그 당시에는 작품의 주제나 감정의 깊이를 다루기에는 버거운 점이 있었으나, 다양한 창작극을 직접 쓰고 연출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사랑해 엄마’는 액자식 구조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무대에 액자 같은 구조물을 사용해 관객들이 극 중 인물들의 이야기를 엿보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연출을 맡은 최치환은 2012년 극단 <막>을 창단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교통상부 글로벌 문화 꿈나무로 선정이 되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프린세스 바리”라는 작품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공연에는 배우 유준원, 한선희, 황순홍, 장영주, 임승범이 출연하며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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