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무
  • 서윤
  • 승인 2018.05.08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세상> 서윤

 

 

나무는 훌륭한 견인주의자요

고독의 철인이요

안분지족의 현인이다.

불교의 소위 윤회설이 참말이라면

나는 죽어서 나무가 되고 싶다.

 

“무슨 나무가 될까?”

이미 나무를 뜻하였으니

진달래가 될까, 소나무가 될 까는

가리지 않으련다

 

 

- 이양하 수필중에서 -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