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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ODYSSEY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展 개최

이주리 기자ljuyu22@weeklyseoul.netl승인2018.06.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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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작 만화 ‘은하철도 999’를 집중 조명한 <GALAXY ODYSSEY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展이 개최된다. 2018년 6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용산 나진상가(12-13동)에서다.

<GALAXY ODYSSEY展: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는 일본의 국민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마츠모토 레이지의 탄생 80주년 특별전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크게 흥행한 ‘은하철도 999’를 다루고, 작가의 우주관을 오마주한 미디어 아트 전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올해로 80세를 맞은 만화가인 ‘마츠모토 레이지’의 세계관을 소개하며,총 11팀의 국내 주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업을 만날 수 있다.

뮤지션 하림, DJ 이디오테잎(IDIOTAPE)의 멤버 디구루(Dguru), 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 신남전기, 윤제호, 룸톤스튜디오, 집시, 탐이부 등이 참여한 <GALAXY ODYSSEY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는 크게 세 개의 섹션(아카이브/오마주/체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아카이브 섹션에서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아카이브룸, 캐릭터룸, 만화룸, 작가의 작업실 등 총 4개의 전시룸을 통해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세계를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오마주 섹션은 은하철도999의 에피소드와 작가의 우주관을 주제로 총 11팀의 국내 다분야 아티스트들의 오마주 작업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체험 섹션은 은하철도999호에 탑승한 듯 만화책과 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이야기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디지털샤워룸, 인터렉티브 미디어룸, 다프트펑크(Daft Funk) 뮤직비디오룸, VR룸, 만화그리기 체험룸, 로보틱스가 구동되는 전시 중앙홀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뮤지션 하림의 배경음악은 ‘은하철도 999’의 테마 장소인 우주에 대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전시장 중앙 홀에서 펼쳐지는 길호작가의 전자회로 영상과 (주)상화, (주)가이텍코리아의 로보틱스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아트는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미디어아트전의 다양한 즐거움과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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