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오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오픈
  • 정다은 기자
  • 승인 2018.06.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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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펼쳐질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린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13일 공식 포스터를 선보이며 38일간 펼쳐질 열여섯 번째 오페라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축제의 얼굴이 될 대표 포스터 이 외에도 메인 오페라 4종, 오페라 콘체르탄테, 소극장 오페라 시리즈 각 1종 등 모두 7종의 포스터를 준비하고 있다. 2018년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6년째 아시아 대표 오페라축제를 펼쳐오면서 대한민국 오페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축제의 주제로 지난해와 같은 ‘OPERA and HUMAN’을 앞세우고, 여기에 ‘영원한 오페라, 꿈꾸는 사람’이라는 부제를 더해 오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인류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종합예술 ‘오페라’가 가진 불멸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붉은색을 상징컬러로 사용하고, 오페라 각개 작품이 아니라 오페라가 실제로 펼쳐지는 오페라하우스를 비주얼화해서 축제에 대한 일반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도를 함께 나타내었다. 기본 이미지가 강렬한 만큼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영문 타이틀은 상대적으로 경쾌하게 배치함으로써 다소 무게를 덜어내고 화려함을 더한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베이스 ‘연광철’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베르디의 <돈 카를로>이다.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오페라단인 영남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합작하여 초연되는 창작오페라 <윤심덕 - 사의 찬미>, 오페레타의 본 고장인 오스트리아의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이 준비한 레하르 작곡 <유쾌한 미망인>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70년 전 대한민국 오페라의 시작을 알린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대구오페라하우스 자체 제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돈 카를로>, <윤심덕 - 사의 찬미>, <유쾌한 미망인>, <라 트라비아타>가 이번에 선보일 메인오페라라면, 독일 베를린도이치오페라극장의 <살로메>는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인 ‘오페라 콘체르탄테’로서, 무대 등 시각적 효과를 제거하고 음악적 완성도에 더욱 힘을 쏟은 작품이 될 예정이다. 특히 슈트라우스 작곡 <살로메>는 한국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현재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티켓 할인 이벤트 ‘얼리버드(조기예매)’를 준비하여 오페라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7월 6일 오후 2시까지 3주간 한정된 좌석을 대상으로 진행될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은 네 편의 메인 오페라와 오페라 콘체르탄테의 공연의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최저 7천원이라는 가격에 최고수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오페라 입장권 가격은 최고가 VIP석(10만원)부터 C석(1만원)까지 6단계, 오페라 콘체르탄테와 폐막콘서트는 VIP석(5만원)부터 A석(1만원)까지 4단계 구성되어 있다. 메인오페라와 오페라 콘체르탄테의 경우 특히 3층과 4층 좌석 전석을 각각 2만원, 1만원으로 구성함으로써 관객의 부담을 줄이고 감동을 배가시키는 티켓 가격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얼리버드 티켓예매 관련 문의 및 전화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 전화로,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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