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서윤

 

 

 


어머니가 보고싶은 날


나는 "메기의 추억"을 듣는다.


1928년 6월20일
빨간 마른신 신고
우리 집으로 시집오신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우리 곧 만나게 될꺼에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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