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그들이 모여 뜻을 이룬다

<새마갈노> 윤종수의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편지 윤종수 목사lmaster@weeklyseoul.netl승인2018.09.11 13:4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다시 태어난 자들이 
거기에 모여 있다. 
바로 그들이 
역사를 일으킨다. 

세상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들. 
세상에 볼 것이 
그것밖에 없다. 

희망이 어디에 있는가? 
세상에 희망을 두지 아니하고 
하늘에 희망을 둔 자들. 
그들이 모여 뜻을 이룬다. 

과연 다시 
하늘이 열릴 것인가? 
우리가 모이면 
하늘이 움직일까? 

세상은 어둡고 
하늘은 캄캄하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의 은혜로 
새롭게 되어 
하늘의 길을 걸어야 한다. 

씻어야 한다. 
물로 씻고 
불로 태워 
바람에 날려야 한다. 

다시 일어나야 한다. 
서로의 손을 잡고 
하늘을 바라보며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 한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텍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다07108  |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정서룡  |  발행소 :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9길 27(숭인동) 동광 B/D 2층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광고국장 : 황석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Copyright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  master@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