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눈을 뜨고 살피면 하늘이 보일 것

<새마갈노> 윤종수의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편지 윤종수 목사lmaster@weeklyseoul.netl승인2018.09.13 14:2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썩은 고기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여든다. 
어둠이 오면 
눈을 반짝인다. 

그 맛을 본 자들은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 
자리에 누워 
영생을 꿈꾼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 
도둑이 들어온다. 

마술을 부리며 
요술을 일으키려 한다. 
그것이 좋다고 
환상에 빠져든다. 

그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자기가 보는 
전부인 것이다. 

어떤 것도 
절대는 없다.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이니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 

진리가 아니면 
앉지를 아니하고 
선한 열매가 아니면 
먹지를 않는다.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것이 드러난다. 
눈을 뜨고 살피면 
하늘이 보일 것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텍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다07108  |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정서룡  |  발행소 :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9길 27(숭인동) 동광 B/D 2층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광고국장 : 황석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Copyright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  master@weekly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