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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미소를 보내달라

<새마갈노> 윤종수의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편지 윤종수 목사lmaster@weeklyseoul.netl승인2018.09.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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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샘물이 흐른다. 
우리의 갈증을 적셔줄 
진리의 생수. 

그것이 없어 세상은 
황막한 광야가 된다. 
희망을 잃은 군중은 
죽어가는 짐승이다. 

흔들리지 말라. 
움츠리지 말라. 
세상을 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라. 

영원부터 있어온 
진리의 세계. 
그것이 없어 세상은 
희망이 없다. 

계시를 붙잡고 
길을 걸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방향도 없다. 

주어진 역사의 
십자가를 지고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 

아직 그런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이 있다. 
손을 잡고 걸어갈 
의미가 있다. 

조금만 미소를 보내 달라. 
더 큰 것도 아니다. 
그저 하루를 살아갈 
빵 한 조각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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