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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정기 연주회

정다은 기자lpanda157@weeklyseoul.netl승인2018.10.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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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카리스마’ 오충근 감독이 이끄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BSO)의 창단 25주년 맞이 정기연주회가 15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의 미래, 공존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공연은 BSO창단 25주년 기념 특별 위촉곡 ‘오! 코리아’의 초연이 계획되어 특히 눈길을 끈다. 국립합창단 우효원 전임작곡가의 창작곡인 ‘오! 코리아’는 하늘, 땅, 민족의 숨결과 해, 달, 풍요 그리고 생명력을 주제로 한민족의 얼을 환상적인 선율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적 미를 살린 합창 음악으로 한국 합창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작곡가 우효원 작품의 세계 초연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한편 ‘환상적인 기교를 갖춘 보기 드문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종은 울산과학기술대학원(UNIST)교수와의 협연도 마련되어 있다. 줄리어드 음대 학사, 핀란드 시벨리우스음악원 석사, 미국 예일대 아티스트 디플롬 그리고 뉴욕 스토니부룩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이종은 교수는 화려한 수식어만큼 완벽한 기교를 통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히 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으로 대미를 장식할 BSO는 25년 동안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오며 2014년 부산 민간 오케스트라 최초로 서울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06년, 2007년,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2007년, 2014년 부산국제합창제 전야 대음악회, 2008년, 2012년 부산국제음악제 신년음악회, 호세카레라스 독창회 등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에서도 오랜 기간 두각을 보이며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저력을 뽐내왔다. 

25년 전통을 뚝심 있게 지켜온 BOS의 옹골찬 무대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3만원, R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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