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 빛나다

 

 

가을이 빛납니다. 마지막입니다. 서글퍼할 일은 아닙니다.

가을은 또 옵니다. 참, 김장할 때가 되었군요.

먹음직스런 김장배추와 함께 올 한해도 평온하고 풍성한 마무리이길 빌어봅니다. 

 

 

<표지사진 = ‘쉼표사진과인문’ rome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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